얀센 백신 예비군 민방위 접종

얀센 백신

얀센 백신 예비군 민방위 접종에 관련한 소식을 방금 접하면서 얀센 백신에 관한 주제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5월 21일 날 잔여백신예약 시스템을 통해 우리 국민들은 의료 위탁기관에서 아스트라제네카를 현재까지도 접종받고 있습니다.

 

사실상 6월 1일부터 얀센 백신을 예약하고 6월 10일부터 접종을 시작할 거라고 소식이 나왔는데 이 얀센 백신에 관한 효과와 예방률, 부작용 사례 등에 대해서 오늘 중점적으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얀센 백신 예비군 민방위 접종

얀센 백신 어느 나라

얀센 백신 부작용

 

얀센 백신 예비군 민방위 접종

 

 

 

얀센 백신 예비군 민방위 접종 관련해서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필자도 올해부터 민방위가 시작되었고 작년까지 향방, 작계 등 예비군 훈련을 받았어야 했지만 확진자가 계속 넘쳐나면서 받지 못했습니다.

 

최초에는 예비군 우편물이 문자로 발송되고 집으로도 우편이 왔지만 동사무소에 전화해서 "이번 연도 예비군 언제입니까?"라고 물어보면 상근 병사들이 아직 정확한 일정이 나오지 않았다면서 일정이 나오면 바로 말씀드리겠다고 전했지만 결국 예비군을 받지 못했습니다.

 

물론 직장생활이나 사업하시는 분들은 중요한 시기에 예비군 일정이라는 게 있다면 정말 스트레스 중 하나일 겁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작년이 마지막 예비군이었고 올해부터 민방위로 되었고 아직 소집 소식은 따로 들은 것이 없습니다.

 

현재 잔여백신예약시스템으로 인해 60세 이상 노쇼 백신을 국민들이 접종받고 있는데 접종률이 60% 이하인 것을 보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부작용을 많이 염려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모더나 백신은 6월 중에 의료기관에서 일하시는 종사자분들께 접종 예정이고 얀센 백신은 현역군인과 예비군, 민방위 주로 남자 위주로 접종이 될 예정입니다.

 

얀센 백신은 6월 초에 국내에 도입될 예정이며 정부에서 말하는 피셜은 우리나라가 확보한 백신은 약 1억만 명분으로 증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비군과 민방위 현역군인들이 접종받게 될 얀센 백신에 관한 내용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백신 확보 물량

• 코백스 : 1000만 명분(2000만 접종 회분)
• 화이자 : 3300만 명분(6600만 접종 회분)
• 모더나 : 2000만 명분(4000만 접종 회분)
• 노바백스: 2000만 명분(4000만 접종 회분)
• 얀센: 600만 명분(1회 접종으로 항체 형성)

 

 

얀센 백신 어느 나라

 

 

현역군인, 예비군, 민방위 분들이 접종받게 될 얀센 백신은 미국에서 생산되는 백신인데 러시아 백신인 스푸트니크 v를 제외하면 대부분 백신이 모두 미국에서 생산된 걸 알 수 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으로 인해 미국으로부터 우리나라 정부는 얀센 백신 100만여 회분을 받을 예정인데 얀센 백신은 2차 접종이 필요 없고 1차 접종으로 면역력이 생성되기 때문에 다른 백신들처럼 2차 접종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최초 한미 정상회담이 끝난 이후로 55만 명분의 얀센 백신을 공급받을 예정이었지만 현역군인, 30세 이상 예비군, 민방위분들의 인원수를 고려해 100만 명분으로 실무협의를 통해 체결했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6월 1일부터 11일까지 얀센 백신은 코로나 19 백신 사전예약 시스템을 통해 6월 10일부터 20일까지 접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얀센 백신 예약방법은 아래 절차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예약방법

 

얀센 백신 부작용

 

 

 

필자도 접종받게 되는 얀센 백신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 접종 14일 후 66.9%
• 접종 28일 후 66.1%
• 남아프리카 공화국 변이 바이러스 64.1%
•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 68.1%

 

미국에서 발생한 얀센 백신 부작용

 

위에 표기한 수치는 예방 효과를 나타낸 수치이며 얀센 백신 부작용에 관련한 해외사례를 몇 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미국 버지니아에 사는 74세가 얀센 백신 접종 후 피부가 타는듯한 부작용이 생겼다고 합니다.

 

2021년 3월 6일 날 얀센 백신을 접종받고 3일 후에 팔과 다리 부분이 조금씩 가려워지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이 증상이 온몸으로 퍼지면서 피부가 벗겨지고 갈라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손이랑 발등 부분도 붓기가 굉장히 심했다고 합니다.

 

3월 6일 날 접종을 받고 병원으로 향한 날은 3월 19일이며 이 13일 동안 피부 괴사가 많이 일어나고 온몸에 타는듯한 통증이 발현했다고 말했습니다. 치료는 다행히 좋은 결과로 끝났으며 이런 케이스는 처음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기존에 기저질환을 앓던 사람이 아니고 다른 심장, 간, 신장 수치 등 정상적이었고 다른 질병을 검사했는데 전부 음성이 나와서 결과적으로 원인은 얀센 백신의 부작용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미국에서 사는 한국인이 최근에 얀센 백신을 접종받은 후기를 토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접종 후 감기 주사를 접종받는 것처럼 약간 따끔했다고 합니다.

 

얀센 백신 접종 후 6시간~24시간 사이에는 머리가 조금 무거운 느낌이 있었고 두통이 심하게 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오한과 미열을 동반했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오한과 근육통까지 동반했다고 합니다. 맞은 지 24시간~48시간 사이에는 오한은 줄어들었지만 두통, 근육통은 계속 있었다고 합니다. 이분은 여성분이었고 48시간 이후에는 모든 얀센 백신 부작용 증상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필자도 현재 민방 위고 주변에 얀센 백신 접종을 받을 예정자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사촌도 현역 군인이기 때문에 얀센 백신 부작용에 관련한 증상들을 꼭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마찬가지로 백신 접종 거부권은 누구나 있으니 부작용이 걱정되는 분들은 거부하시면 됩니다.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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