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우즈 사고 현재 상태 회복 상태

 

출처 연합뉴스

 

2021년 2월23일 미국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자동차 전복 사고로 인하여 소식이 전해졌다.

차량 전복 사고로 인하여 타이거 우즈가

다시 걷는 데만 몇달이상 걸릴 것이라고

전문가들은소식을 전해왔다.

 

미국 캘리포니아 LA카운티에서

제네시스GV80 suv를 운전하다가

내리막길에서 차량 전복사고를 당하였는데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어

수술을 받았다고한다.

 

주민 신고가 오전7시12분에

911에 접수 후 경찰은

 

불과 6분만인 7시18분에

현장을 도착하였고

 

소방서는 7시22분에 연락을받고

7시 28분에 현장에 도착하여

신속한 대응이 생명을 구한 결과이다.

 

경찰 초기조사에 따르면 내리막길에 회전 구간이 존재하여

평소에도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곳이라고 브리핑 하였다.

제한속도가 시속72km이지만

128km이상으로 넘게 달리다가

단속되는 차량들이 종종 있는 곳이다.

 

출처 연합뉴스
출처 한국경제
출처 한국경제

중앙 분리대의 표지판을 들이받고

나무에 2차 충돌한 후

여러번 굴러서 도로 반대편인

덤불에 떨어졌다고 한다.

 

차량이 몇바퀴가 돌았는지는

현재로썬 알지 못한다고 브리핑하였다.

 

현재 경찰은 최근 브리핑에서 우즈가 술이나 약물을 복용한 증거가 없다며

사고이고 범죄가 아니라며 이 사건을 형사 범죄혐의로 고려하지 않고

사고로 처리한다고 하였다.

난폭운전등 경범죄 혐의도 적용할 가능성이 없다고 강조하였다고 합니다.

 

 

사고차량 견인 당시

 

차량 앞쪽은 완전히 파괴 되었지만 범퍼와 모든게 다 손상 되었고

에어백이 작동되었다고 한다.

실내가 온전하게 유지되어 목숨을 건질 수 있는 쿠션이 됬다고 한다.

 

타이거 우즈는 안전벨트를 다행히 매고있어 큰 부상이긴 하지만

목숨에는 지장이 없는걸로 알려졌다.

 

사고 현장 차량에 처참함에 비해 운전자가 생명이 지장이없다는걸

강조하는 문구이다.

 

LA타임스의 말에 따르면 타이거 우즈는 현재 발목뼈가 부서지고

두다리에 골절상을 심하게 입어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사고 직후 경찰은 타이거 우즈가 차 안에 갇혀서 꼼짝할 수 없어서

경찰과 소방대원이 긴 도끼와 쇠를 이용하여

차 내부 공간을 만들어 창문을깨서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병원은 트라우마센터가있는 대형 병원으로 이송을 하였고

이는 차 안에 상당 시간 갇혔던 경우 일정 조건이 충족되면

트라우마 센터로 이송하게 돼 있다고 설명한다.

 

 

 

 

 

현재 미국인들은 사고와 함께 차량에 대한 관심이 쏠리며

GV80덕분에 살았다는 주장과 이 차량때문에 사고가 나거나 

다친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동시에 나오며 의견다툼을 벌이고 있다.

 

출처 카이미지넷
출처 카이미지넷

 

출처 카이미지넷

 

출처 카이미지넷

 

 

 

미국도 이번 사건을 계기로 GV80에 주목하고있으며

우즈의 교통사고는 미국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이 현대 제네시스 GV80을

스포트라이트에 올려놨고 미국인들이 이 차에 대하여 관심을 많이 가지기 시작했다.

 

타이거우즈는 1997년 마스터 최연소 챔피언이며

새계랭킹 1위를 지키며 골프황제 타이틀을 거머쥔 거물입니다.

 

우즈는 지난달에도 허리수술을 받고 재활중이었는데 이런 사고가나서

골프를 좋아하는 팬으로써

개인적으로 참 안타깝습니다.

 

2009년이후 부상과 각종 이혼 파문등으로인해 필드를 잠시 떠났다가.

2019년 마스터 우승으로 재기에 성공하였습니다..

 

빠른시일내에 타이거우즈의 복귀와 쾌유를 빕니다.

 

긴 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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