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의 이해 유래 초밥 종류 

초밥은 일본어로 초밥이라고 표현한다.

초밥이란 어패류를 염장하여 자연 발효시킨 것이며 초밥의 밥이 주된 재료가 되어 비빔 초밥 쥔 초밥이라고 풀이되어 있다.

일본어로 스시라고 읽는 것은 2000년 전부터 생선살을 조리한 식품을 의미한다.

 

초밥의 유래는 그다지 명확하지 않다.

동남아시아 어느 산속에 살던 한 민족이 민물 생선을 저장할 방법을 골똘히 생각하다가 쌀과 같은 곡물로 밥을 지어 함께 두었더니 자연 발효한 것이 초밥의 시작이라고 알려져 왔다.

 

이 조리법이 고대 중국에 전해져서 좁쌀,피,쌀같은 곡물을 끓여 소금에 절인 생선살(주로 붕어를 절임)을 곁들임에 따라 초밥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물로 지금의 초밥과는 붕어초밥이라고 생각하면 꽤 동떨어진 음식이지만 아직도 저런 형태의 초밥이 그대로 남아있고 오사카 부근은 아직 붕어 초밥을 그대로 만들고 있다고 한다.

 

중국에 전해진 이후 초밥은 크게 발전하여 11세기 송나라 때는 생선뿐만 아니라 야채 육류 곤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재료가 초밥에 사용되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초밥은 언제 일본에 전해졌을까?

혹시 일본에도 본래 초밥이란 음식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이런 의문은 당연하다.

하지만 아직도 밝혀재니 못하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초밥이라는 단어가 문헌상에 등장한 시기가 언제부터인가를 알아보는 것이 유력한 실마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고대 일본에는 문자가 없었으므로 확인이 어렵다.

 

초밥을 뜻하는 스시라는 말은 일본 고유의 말이다.

일본 고유어로 스시라는 형용사는 시큼한 맛을 표현한다

 

따라서 시큼한 맛이 초밥의 주된 특성인지 강렬하고 복잡하고 맛도 초밥이라고 할 수 있는지는 모르고

이런 내용이 상세히 밝혀진다면 초밥의 체계를 좀 더 구체적으로 잡을 수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모두가 수수께끼로 남겨진 채 밝혀지지 않고 있어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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