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인센티브 혜택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관련한 주제로 포스팅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어제부터 잔여백신예약 시스템을 통해 노쇼 아스트라제네카를 92년생 이후로 접종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올해 연말에는 집단 방역을 통해서 코로나 19를 종식시키겠다고 목표를 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백신에 관련해서 부작용이 많아서 접종 거부를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 백신을 접종받게 되면 인센티브나 혜택 관련된 정보가 있기에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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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인센티브란?
백신 인센티브에 관련한 내용을 설명하자면 예방접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1차 예방접종 완료자에게 인센티브 개념처럼 혜택을 제공하는데 금전으로 지원해주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공공시설, 국가시설, 국립공원등 이용료를 면제하거나 일정 금액 감면해주는 제도이며 2차 접종을 받지 않았더라도 1차 예방접종을 진행했다면 백신 접종 발급증을 소지하고 있으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1차, 2차 예방접종자들의 혜택은 전부 다릅니다. 8인까지 직계가족 모임이 가능했다면 기준인원을 제외시켜주거나 복지관, 노인복지시설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백신 인센티브 관련한 다양한 혜택들은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백신 인센티브 혜택
백신 인센티브 혜택은 아래 사진을 참고해보시면 좋습니다.
사진을 참고해보시면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립공원, 국립생태원, 국립 생물자원관, 국립 자연휴양림 등 국가에서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나 입장료, 관람권 등 다양한 방면에서 20%~30% 등 다양한 감면 혜택이 있습니다.
문화재청, 문체부에서는 템플스테이나 문화재 관람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경품을 나누어주는 여러 가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잠깐 언급한 것처럼 1차 예방접종자와 2차 예방접종자는 백신 인센티브 혜택이 약간 차이가 있는데 아래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차 예방접종자 인센티브 혜택
- 직계가족 모임 인원을 제한하지 않는다.
- 사진에 표기돼있는 혜택들을 받을 수 있다.
2차 예방접종자 인센티브 혜택
- 종교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 예방접종자들은 소모임이 가능함
- 하지만 실외인 경우도 다수 가모이면 마스크 착용 필수
3차 예방접종자 인센티브 혜택
- 3차는 10월부터 시행 예정이라고 하지만 아직 정확하게 정해진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전 국민 예방접종률이 70%이 도달하게 되면 12월 이후에는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백신 인센티브 요약
백신 인센티브 혜택을 요약하자면 아래 사진을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1차, 2차, 3차를 살펴보면 6월 7월 10월에 따라 전 국민 예방접종을 얼마큼 받는지에 따라서 다양한 혜택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백신 접종 거부하는 분들을 위해서 이런 혜택들을 제공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우리가 원하는 것은 마스크를 벗고 경제가 회복되면서 자유로운 일상생활을 하는 게 가장 큰 목표일 것입니다. 예방접종률이 70%이 넘어가게 되면 집합 금지, 영업 제 한 등 기준 조건이 느슨해지면 경제가 회복하는 건 시간문제일 것 같습니다.
백신 인센티브 혜택에 관련한 자료를 찾아보면서 재난지원금같이 금전적으로 도움을 주는 건지 싶어서 많은 자료를 찾아봤지만 그런 내용은 아니었습니다.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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