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ev6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아에서 출시하는 전기차 기아 EV6의 가격, 실내, 주행거리, 보조금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해가 거듭할수록 점점 가솔린, 디젤 차량보다 전기차 출시가 많아지고 이번에 나온 기아 K8과 함께 기아 EV6은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내일 2021년 3월 31일부로 사전예약이 스타트됩니다.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친환경 내장재,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로 내부의 실내 디자인과 고품질 사운드 친환경소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고 밝혔다.

 

 

 

  스탠다드 롱레인지 GT-LINE GT
전장 4,680mm 4,695mm 4,695mm
전폭 1,880mm 1,890mm 1,890mm
전고 1,550mm 1,550mm 1,545mm
휠베이스 2,900mm 2,900mm 2,900mm
최대출력 / 토크 2WD : 125/350
4WD : 173/650
2WD:168/350
4WD:239/605
2WD:168/350
4WD:239/650
430/740
배터리 용량 58.0 77.4 77.4 77.4

기아 EV6의 GT는 제로백이 3.5초로 상당히 높다.

기아 EV6 가격 보조금

 

 

 

 

기아 EV6 스탠더드, 롱 레인지, GT-Line, GT가 있습니다.
가격은 4950만~7200만 원으로 구성되어있고 보조금 여부에 따라 실질적인 구매가 다르다.
보조금 : 6000만 원 이하 최대 700만 / 6000만~9000만 50% 최대 350만

 

 

 

 

6,000만 원 이하의 전기차는 최대 700만 원의 보조금 지원이 가능하다. 지역별로 다르니 본인의 거주지에 따라 확인해보면 된다.

  • 기아 EV6 스탠더드 4,950만~
  • 기아 EV6 롱 레인지 5,400만~
  • 기아 EV6 GT-Line 5,590만~
  • 기아 EV6 GT 7,200만~

 

 

서울특별시로 기준하면 현재 기아 EV6의 스탠더드는 4000 후반 롱 레인지 5000 중반으로 사전 판매 가격이 정해졌는데 보조금 1200을 지원받게 되면 3000중 후반대로 스탠더드와 롱 레인지 모델을 구입할 수 있다.

 

기아 EV6 실내디자인

 

 

현대 SUV인 펠리세이드와 실내를 비교했을 때 오히려 비슷하다고 한다. 실내공간이 520L의 트렁크 공간과 뒷좌석 2 열시트를 접을 경우 최대 1300L까지 짐을 적재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용량이면 차박, 캠핑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넘치고도 남을 용량이다.

 

 

 

 

기아 ev6 주행거리

기아 EV6는 전기차의 'E-GMP'를 사용해서 개발했다. 배터리 용량을 스스로 조정하기 때문에 아이오닉 5보다 살짝 상향된 '77.4 KWh'기준으로 주행거리 약 450km~510km로 밝혔다. 아이오닉은 현재 400km~420km대로 알려져 있고 기아 EV6의 주행거리는 아이오닉보다 약 30km~80km 정도가 더 길다.

  • 기아 EV6의 스탠더드 모델은 배터리가 '58.0 KWh'이므로 용량이 다소 적은 편이다.

 

 

 

20~30분 충전하면 배터리를 최대 90%까지 충전할 수 있고 5분 이내로 충전해도 최대 100km 주행이 가능하다고 하니 배터리가 부족해서 스트레스가 받을 일은 따로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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