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5월 8일 어버이날입니다. 어버이날 달아 드리는 카네이션 뜻 의미 꽃말을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달아주실 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와 라는 말도 좋지만 우리가 달아 드리는 카네이션의 의미를 알면 더욱더 의미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할 주제는 어버이날 달아 드리는 카네이션에 관한 주제를 다뤄보도록 할 건데 지금부터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차를 클릭하시면 바로 이동되지만 순차적으로 읽으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목차-

카네이션 종류

카네이션 뜻 의미

카네이션 꽃말

 

카네이션 종류

 

 

 

카네이션은 장미, 튤립, 목련과 같이 조화가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는 꽃입니다. 국내에서는 흔하게 카네이션을 볼 수 없지만 보통 인조로 만든 카네이션을 우리는 부모님들 옷깃에 달아드립니다.

 

카네이션은 남부 유럽이나 서쪽 아시아에서 주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한번 자라면 최대 50cm까지 상당히 큰 사이즈로 자란다고 합니다. 카네이션은 옛날부터 장미, 튤립, 국화 등과 함께 세계 4대 꽃으로 취급한다고 합니다.

 

최초 어버이날은 미국의 어머니날에서 시작된 역사입니다. 1956년부터 어머니날이 큰 의미로 함축되어서 1973년부터 어버이날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카네이션은 해외에서만 자랄 수 있는가? 그것은 절대 아닙니다. 카네이션도 국내에서 온실하우스에서 제배를 하고 있습니다.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우리가 달아 드리는 이유는 부모님 중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문화는 어버이날이나 스승 에날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면서 존경심을 표하기도 합니다. 장미랑 튤립에도 각각 색깔이 존재하는 것처럼 카네이션도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카네이션-종류-뜻-의미-꽃말
카네이션 종류

 

카네이션 종류

  • 미니 카네이션
  • 왜성 카네이션
  • 슈퍼 자이언트 카네이션
  • 양팡 드니스 카네이션
  • 샤보 카네이션

 

카네이션의 종류는 위에 표기해드린 5가지 종류 말고도 굉장히 많습니다. 황색, 혼색, 빨간색, 분홍색 등 종류도 많고 색깔도 정말 다양합니다. 카네이션 종류에 대해서 알아봤으니까 카네이션 뜻과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네이션 뜻 의미

 

 

 

카네이션의 뜻과 의미는 굉장히 단순하면서도 굉장히 뜻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색깔별로 카네이션 뜻과 의미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네이션 뜻 의미

  • 빨간색 카네이션 : 부모님의 사랑과 건강을 기원하는 뜻입니다.
  • 분홍색 카네이션 : 무조건 적인 사랑을 뜻합니다.
  • 흰색 카네이션  : 곁에 부모님이 없지만 아직 사랑하고 기억한다는 뜻
  • 보라색 카네이션 : 부모님 곁에 있지만 자유롭고 싶다는 뜻
  • 노란색 카네이션 : 안 좋은 의미입니다(실망감이 크고 거절을 뜻함)

 

이처럼 카네이션의 뜻과 의미는 색깔별로 다양하게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장례식 때 우리는 추모를 하면서 하얀색 카네이션을 건네줍니다.

 

위에 의미를 다시 한번 보시면 알겠지만 곁에 부모님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하얀색 카네이션으로 "아직도 기억하고 정말 사랑합니다"라는 뜻을 의미한다고 보면 됩니다. 카네이션을 고를 때는 빨간색 카네이션, 분홍색 카네이션을 드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카네이션 꽃말

카네이션의 꽃말을 위에 뜻과 의미와 상당히 비슷합니다. 카네이션의 색깔마다 뜻과 의미가 다른 것처럼 꽃말도 다르니까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카네이션 꽃말

  • 빨간색 카네이션은 건강하시고 항상 존경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음
  • 분홍색 카네이션은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표하고 감사와 아름다움을 말함
  • 노란색 카네이션은 거부하거나 경멸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음
  • 보라색 카네이션은 자유롭고 변덕을 뜻함
  • 하얀색 카네이션은 추모하고 순수한 사랑을 의미합니다.

 

 

 

 

카네이션의 꽃말은 뜻과 의미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내일이면 5월 8일 부모님에게 사랑과 존경심을 표하는 어버이날입니다. 필자는 어버이날에 식당을 예약했는데 야외에서 먹는 식당이라 실내로 옮겨야 할 것 같습니다.

 

하필이면 오늘내일 미세먼지가 엄청 심하고 오늘 오전에는 우박도 엄청 떨어졌습니다. 좋은 날인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들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면서 사랑한다라는 말 한마디 어떨까요?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는 같이 읽으면 좋은 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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