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백 백신이 6월 2일 자로 who에서 승인이 됐고 혹시나 국내에 도입될까 걱정이 생기면서 시노백 백신의 부작용 사례와 또 해외에서 접종받은 사람들의 사례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WHO에서는 시노백 백신이 접종받은 사람들 데이터를 조사해 본 결과 노령층에 대한 보호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대한민국은 현재 인구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으며 과연 국내 도입이 될지도 궁금합니다.
필자도 원하지 않고 국민들도 원하지 않을 테지만 정말 만약이라는 가정을 세워놓고 시노백 백신이 도입이 될 수도 있으니 부작용 사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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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백 백신 who 승인
세계 보건기구 WHO는 중국이 개발한 시노백 백신을 6월 1일에 긴급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중국 시노백 백신은 노령층에 대해서 예방이 된다는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아직 우리가 확인해본 결과 정확한 자료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WHO는 시노백 백신을 18세 이상 성인에게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백신과 마찬가지로 2주에서 4주 간격으로 2차례 접종할 것을 권고했다고 합니다. 얼마나 급했으면 WHO에서 긴급 승인을 했을지 의문이 듭니다.
현재 러시아, 미국에서 생산 중인 스푸트니크 V 백신과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얀센 등 다양한 백신이 차질 없이 생산 중인 것으로 아는데 전 세계 인구에 대해 예방접종을 할 물량이 부족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시노백 백신이 브라질에서 접종한 결과 어느 정도 팬데믹 통제가 가능하다고 발표했는데 시노백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들의 사례와 또 부작용 증상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중점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노백 백신 효과
5월 31일 월드 저널리스트에서 보도한 뉴스 자료를 살펴보면 브라질의 한 소도시에서 중국 시노백 백신이 기대 이상의 효과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에 있는 상파울루 주 정부에 속해있는 부탄탕 연구소에서 올해 2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 시노백 백신을 18세 이상 성인 3만 명에게 시노백 백신을 접종했다고 하는데 결과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자의 수가 약 9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항체가 형성되면서 확진자는 80%이 감소가 되었고 입원환자는 약 86%의 수치로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현재 시노백 백신은 다양한 나라에서 접종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가이드를 하고 있는 한국인은 시노백 백신을 1차, 2차 접종을 받았다고 합니다. 2차 접종까지 마치신 분들도 상태는 대부분 양호했고 1차 접종 후 졸린 분들이 많았고 감기 기운이 있는 분들은 아스피린을 하나 복용했다고 합니다.
시노백 백신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은데 중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국분들 59세 이상은 대부분 시노백 백신을 접종받았고 뚜렷한 부작용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시노백 백신 접종 중인 나라
- 터키
- 인도네시아
- 필리핀
- 칠레
- 브라질
- 태국
- 홍콩
시노백 백신이 생소하신 분들이 많겠지만 예전부터 이미 개발도상국이나 동남아 지역은 시노백 백신을 계속 접종 중이었다고 합니다. 그에 따라 부작용 증상들도 여러 차례 나타났는데 아래 시노백 백신의 부작용 증상과 사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노백 백신 부작용
시노백 백신 부작용의 해외사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라질에서는 시노백 백신의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은데 그 외 나라는 아닌 것 같습니다
홍콩에서는 시노백 백신을 접종 후 사망하는 사례가 2차례 있었습니다. 55세 여성은 만성질환이 있었으며 백신을 접종받고 급성 뇌졸중 현상이 나타나 급하게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시노백 백신을 접종받은 홍콩 63세 남성은 백신을 접종한 지 이틀 만에 숨졌다고 합니다. 평소에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는데 당뇨병과 기관지염을 앓고 있었다고 합니다.
홍콩에서 발생한 부작용 사례는 현재까지 집계된 사례는 20건이며 53세 여성은 큰 두통이 동반되어 병원으로 이송이 되었는데 건강상 문제는 없었고 46세 여성은 어지러움과 피부발진 증상을 경험했는데 정상적으로 치료를 마친 후 퇴원했다고 합니다.
태국 부작용 사례는 5월 12일 날 나타난 부작용 증상이며 가장 최신 정보로 생각됩니다. 시노백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들은 간호대학생이었으며 접종 인원은 88명이었고 부작용 증상은 9명에게서 나타났다고 합니다.
대부분 같은 증상을 느꼈다고 하는데 호흡곤란, 극심한 피로감, 신체 일부분 마비, 무기력, 근육통, 가슴통증, 얼굴 경련 등이 7명에게서 나타났고 2명은 가벼운 증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 접종받은 날에는 팔과 다리가 저렸다고 합니다.(손가락, 왼발)
- 접종 30분 후에는 숨이 쉬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 접종 14시간 후에는 호흡곤란이 생겼다고 합니다.
- 접종 다음날에는 신체 일부분이 마비가 되는 증상
- 무기력, 두통, 신체에 약한 통증이 생겼다고 합니다.
- 3일 차 까지는 숨 가쁨과 가슴통증을 느꼈다고 합니다.
- 4일 차가 되면서 어느 정도 증상은 완화되었다고 합니다.
기저질환이 있던 사람은 피부에 알레르기가 나타났고 몸이 늘어지는 증상(하수증)이 발생되었고 눈, 입에 경련이 생긴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가벼운 증상인 2명은 접종부위에 약한 통증이 있었다고 합니다.
시노백 WHO 긴급 승인이 되면서 효과와 부작용 증상에 대해서 사례를 적어봤는데 내용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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