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고 얼굴 빨개짐 술 먹고 얼굴 빨개지는 이유 원인

 

술 먹고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간이 안 좋다거나 아니면 체질에 맞지 않는다던가 여러 가지 이유가 많습니다. 성인이 되면 많은 분들이 술자리가 생겨서 술을 접하게 됩니다. 친구랑 부모님과도 술을 마시게 되면서 본인의 주량을 알게 되는데요. 술을 마시게 되면 얼굴이 빨개지는 분들 팔, 목, 몸 온몸 전체가 빨개지는 이유가 있는데요. 이러한 분들은 알코올 중독이나 알코올 의존증에 걸릴 확률히 현저히 낮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간이 좋지 않으니 조금만 먹으라고 권유를 합니다. 하지만 이게 정말로 간이 안 좋아서 나타나는 현상일까요? 술 먹고 빨개짐의 원인에 대해서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술은 기본적으로 알코올로 구성되어있으며 우리가 술을 마시게 되면 식도, 위를 지나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려는 효소가 분비됩니다. 알코올은 아세트알데히드로 1차 분해를 한 후에 2차적으로 아세트산과 물로 최종적으로 분해를 마치는데요. 이 과정 속에서 아세트알데히드는 독성물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속 성인 물과 아세트 산으로 바꿔주는 최종 2차 분해를 하게 됩니다. 이때 분해를 도와주는 효소가 느리게 작용하거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면서 술이 안에 머물러 있게 됩니다. 그로 인하여 얼굴에 짙은 홍조를 띠게 되며 구토와 숙취를 유발하게 됩니다.

 

 

술 먹고 얼굴 빨개지는 이유는 간 기능이 많이 떨어지거나 손상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술을 조금만 드시는데도 홍조현상이 심하면 음주를 피해 주시는 게 좋으며 아세트알데하이드 분해 효소가 부족한 사람은 술을 자주 마시게 되면 대장암과 식도암 발병률이 일반인보다 최대 10배까지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술을 마시고 얼굴 빨개지는 분들은 다음날 갈증,구토,두통과 같은 숙취 증상이 강하게 동반되며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하기때문에 음주를 무조건 절제하셔야 합니다. 

 

 

음주 후 얼굴이 빨개지는 것은 동아시아쪽에서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고 아시안 플러시 신드롬이라고 불릴 정도입니다. 특히 한국 중국 일본 인구 중 40%이상이 해당되며 한국인의 경우 인구 중 3분의 1 이상이 해당 신드롬 증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에 비해, 백인 및 흑인의 경우는 이 신드롬 증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술 먹고 얼굴 빨개짐 이유 원인 중 하나는 유전영향도 조금은 있습니다. 알코올을 분해하는 능력 즉 알데히드 분해효소의 많고 적음은 선천적인 영향이 매우 크기에, 유전적인 영향이 크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술을 즐기지 못하고 부모님의 같은 경우도 소주를 못하고 맥주만 조금씩 마시곤 하는데요.

술에 강한 분들은 집안 내력을 갖고 있는 가족들을 보시면 유전적인 요인이 강한 부분도 큰 것도 사실입니다.

 

계속 먹다보면 괜찮아질까요? 결과를 말씀드리자면 아니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계속 먹다 보니 얼굴 빨개짐이 완화되었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간혹 있는데 답을 해드리자면 이제는 몸이 반응을 안 하는 것이라고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즉 간을 포함한 내 몸의 다양한 기관이 그만큼 피로도를 벗어났다는 말이 맞을 것 같습니다. 위험할 수도 있다는 예기죠.... 여러분들도 상대방이 술을 먹고 얼굴이 빨개지는 걸 보시면 최대한 자제시키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