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장마기간 장마철 주의사항 완벽정리

2021년 장마기간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오늘 다룰 주제는 2021년 장마기간과 장마철 주의사항에 대한 주제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작년 2020년도 장마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2020년에 서울에 있어서 올림픽대로가 잠기고 반포 한강공원이 잠겨서 출퇴근을 하는데 엄청난 지장이 생겼었습니다. 그때만 생각하자면 정말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그때 당시 반포동에 거주했고 직장은 이촌동이었는데 불과 7km도 안 되는 거리를 가는데 1시간 30분이 걸렸습니다. 그 시간 동안 차에서 정말 지옥 같았습니다. 이번에 2021년도 장마기간과 장마철주의사항을 미리 파악하여 작년과 같은 피해가 생기지 않게 주의해야겠습니다.

-목차-

2021년 장마기간

장마철 주의사항

장마철 습기 제거

 

2021년 장마기간

 

 

2020년 국내에 피해를 준 장마기간을 살펴보면 6월 24일~7월 1일 기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2020년에 강수량이랑 강수(일)는 굉장히 길었습니다.

• 2020년 강수량 686.9㎟
• 강수(일) : 28.3일 동안 쉬지 않고 내림

 

2021년 장마기간 시작 시기는 최근 30년 기후 평균을 살펴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2021년도 장마기간을 미리 파악하여 2020년과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021년 장마기간

• 제주도는 6월 19일~
• 남부지방은 6월 23일~
• 중부지방은 6월 24일~

 

최근 장마기간을 살펴보면 평균 32일 동안 지속되다가 장마전선이 북쪽으로 북상하게 되면서 7월 26일 이후로 종료된다고 합니다. 최근 일본에서 나온 소식을 살펴보면 65년 만에 가장 빠른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어제까지만 해도 하루 종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렸는데 이번 주에도 비 소식이 굉장히 많고 다음 주에도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있다고 합니다.

 

장마의 원인

• 여름 장마 6월 중순~7월 중순이나 말까지 발생되고 가을장마는 여름 장마가 끝난 시점으로 7월 말부터 9월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발생원인을 살펴보면 춥고 습한 오호츠크 해 고기압과 고온다습한 북태평양의 고기압이 서로 만나서 섞이지 못하고 장마전선을 만들게 됩니다.
• 일반적으로 장마전선은 한 번에 많은 비를 내리면 수분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빗줄기가 약해지는 게 특징입니다. 많은 비를 뿌리려면 남해로 다시 내려갔다가 수증기를 좀 더 흡수한 후 북상해야 해서 다소 시간이 걸립니다.
• 가을장마의 특징은 '집중적 호우'가 많이 발생하는데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비구름이 발달되기 때문에 더 빨리 비구름이 형성되며 태풍이 발생하는 주원인입니다. 집중적 호우를 동반하기 때문에 가을장마에서 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장마철 주의사항

 

 

장마철 주의사항은 미리미리 체크해야 합니다. 사소한 것 하나라도 쉽게 넘어가게 되면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게 되고 일기예보를 파악하지 못하고 계곡에서 놀다가 인명피해도 많이 발생합니다.

 

장마철 주의사항

• 침수 피해 주의
• 식중독 주의
• 감전 사고 주의
• 빗길 운전 타이어 점검

 

많은 비가 한 번에 내리게 되면 건물이나 반지하, 주택가에 사시는 분들은 침수피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장마철이 되기 전에 빗물이 통과되는 배수구에 낙엽, 꽁초, 이물질, 쓰레기 등으로 인해 배수구가 막혀있는지 미리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장마철이 장기화되면 실내 습도가 최대 90%까지 상승하게 됩니다. 세균이 가장 번식하기 쉬운 환경은 습도가 60%가 넘어가면 번식률이 가장 높아지게 됩니다. 손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시고 음식은 가열해서 드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장마철, 여름철에 회를 먹지 않는 이유도 위 설명과 비슷합니다. 청결이나 위생은 관리할 수 있지만 장마철로 인해 습도가 높아지는 것은 관리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전기감전 관련 사고 중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는 7~8 워러 달입니다. 습기가 많고 빗물이 손이나 온몸에 묻은 경우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홍수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에서 전기 관련된 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장마철 기간 동안에는 도로의 맨홀 뚜껑, 신호등, 가로등 근처로 지나가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또 우리는 장마철에 운전을 굉장히 조심해야 합니다.

 

도로에 빗물이 많이 고여있을 때에는 평소 제동거리보다 최대 50%까지 증가하게 됩니다. 때문에 장마철 운전은 정말 조심해야 하는데 안전거리를 최우선으로 준수하면서 가장 중요한 타이어 공기압을 미리 체크해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장마철 습기 제거

장마철이 본격적으로 중반기로 접어들게 되면 고온다습한 영향으로 집안 곳곳에 습기와 곰팡이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빛이 들어오지 않는 반지 하나 습한 환경에 곰팡이가 발생하게 되면 피부 트러블이나 건강문제를 유발하게 됩니다.

 

그래서 장마철에 실내에 습기 제거를 위한 간단한 방법 몇 가지 정도는 알고 계셔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장마철 습기 제거

1. 신문지나 굵은소금 활용
2. 숯이나 향초 구비
3. 커피가루 구비
4. 에어컨 제습기능

 

 

신문지는 헹거에 거치되어있는 옷사이에 껴주시면 굉장히 좋습니다. 그리고 굵은소금을 페트병에 조금 담아두신 후 방에다가 거치하시면 실내 습기를 빨아들이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이 소금은 한번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닌 소금이 눅눅해지면 전자레인지에 가열해서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숯, 향초, 커피가루 등은 공기 속에 있는 습기를 흡수해주고 건조하면 습기를 내보내서 습도를 조절해 줍니다. 마찬가지로 유리병이나 플라스틱에 담아두고 실내에 구비하시면 장마철 습기 제거에 큰 효과를 가져옵니다. 그리고 모두 아시겠지만 에어컨을 제습으로 하게 되면 실내 습기 제거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021년 장마기간 장마철 주의사항에 관련한 내용을 제공해드렸습니다. 2020년에는 모두 기억하는 것처럼 홍수피해나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한 년도입니다. 모두 장마철 주의사항을 미리 준비해서 작년과 같은 피해가 없도록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아래는 읽으면 좋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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