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군인 되는 법 체력검사
지금 현재 대한민국은 징병제로 본인의 의지가 아닌 강제로 끌려와 국방의 의무를 지키게 된다. 하지만 직업군인은 본인의 의지로 군인으로서 평생을 먹고살기 위해서 스스로 군대에 지원합니다. 군인들은 침수 피해복구, 실종자 수색, 물난리 대민지원, 가뭄 시 농업용수 지원 등 나라를 위해 정말 많은 임무를 수행합니다.
보통 장교와 부사관으로 나뉘며 ROTC로 들어와서 전역해 대기업으로 입사를 하여 가산점을 받는 단기 직업군인도 있고 장기 복무하는 직업군인도 있다.
병들처럼 의무 복무를하고 전역하는 소위, 중위나 전문하사가 직업군인으로 불리기는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렇게 단기로 근무하는 직업군인도 군인 공무원으로 표현한다고 합니다.
5년 이하의 단기 장교나 부사관들은 장기복무를 생각하지 않고 장기복무로 확정된 군인의 기준은 10년이다 이때 진급을 하지 못하면 전역을 해서 항상 진급을 하려고 부사관이나 장교들은 항상 노력을 한다.
직업군인은 장교와 부사관 준사관으로 나뉘며 이들의 차이점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사관, 장교, 준사 관중 체력시험을 가장 요구하는 건 부사관입니다. 육군 부사관의 신체조건은 159cm 이상 196cm 이하 그리고 안경을 낀 후 양쪽 시력이 0.6 이상이어야 하며 신체등급이 3급 이상 이어야 합니다. 1차 필기시험에서는 지적 능력, 국사 평가, 직무성격, 상황판단 검사를 실시하며 전체 과목 중 한 가지라도 40점 미만을 받으면 탈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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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관일 기준 만 18세~27세 이하(군미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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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km 달리기 7분 29초 이상 불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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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몸일으키기 2분 33회 이하 불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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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굽혀 펴기 2분 24회 이하 불합격
필기시험과 체력시험을 통과 후에 군인이 되기 위한 국가관, 인성, 안보관을 묻는 면접을 보게 되는데 이 면접을 통과해야 하면 원하는 본인이 원하는 사관학교에 지원을 해서 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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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학교를 졸업하면 자동으로 장기복무가 되며 소위로 임관하는 순간 직업군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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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자동으로 장기복무가 되며 임관할 때의 계급은 하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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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장교 또는 부사관으로 입대한 후 장기 지원하면 직업 군인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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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복무 장교나 부사관으로 입대한 후 복무연장을 신청한 후 그 상태로 장기근무를 신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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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로 입대하면 병장 만기복무 후 임기제 부사관(전문하사)이 된 뒤 48개월 전역 후 장기복무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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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교(소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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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국군 사관학교, 국군 간호사관학교, 육군 3 사관학교, ROTC, 학사장교, 전문사관을 나와야 하며 육군 단기 부사관(2년제 전문대 졸업자)은 현역 하사/현역 상병 이상 지원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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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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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학군 부사관 후보생, 부사관 후보생(육군 부사관학교, 특수전학교, 해군 기초 군사교육단, 해병대 교육훈련 교육단, 공군 기본 군사훈련단)이며 임기제 부사관(이등병에서 병장까지 의무복무를 마친 후 군생활을 더하고 싶은 자원을 선발해서 사회에 나가기 전 6개월~48개월 동안 진급해 전문하사로 복무하게 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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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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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항공준사관과, 육해공 통번역 준사관이 있으며 육군에 남아있던 민간 선발은 폐지되었고 전군 공히 부사관(상사~원사)에서 임용시험을 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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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군인 현실 장점과 단점
대부분 직업군인을 쉽게 생각하고 지원하는 사람들 중에 드라마를 보고 지원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직업군인의 힘든 점과 현실은 실제 장교와 부사관들은 오전 6시에 기상해서 출근 후 각종 회의와 일과 업무와 병사들 면담과 각종 행정업무들을 하며 훈련 전 비문 작업등을 하게 되면 퇴근시간이 거의 10시가 돼갑니다. 힘든 훈련들을 수행하면 덥고 춥고 정말 괴롭고 힘든 순간도 굉장히 많습니다.
야간에도 비상대기가 걸리면 들어가고 휴가도 제때 못쓰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가정을 꾸리면 부사관들은 이사를 많이 하는 편이 아니지만 장교분들은 1년에 한 번씩 이사를 다니므로 아내들은 정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직업군인 월급이 임관 후 10년까지는 크지 않아 맞벌이를 해야 합니다.
타 지역 이동금지와 훈련이 있으면 집에도 일주일 이상 못 들어오는 경우도 많고 당직도 한 달에 3~4번 , 야간순찰도 한 달에 3~4번입니다. 아내분들은 독박 육아에 많이 힘들어합니다.
직업군인의 장점은 병사가 아닌 간부로 근무하면 다양한 마인드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물질적인 혜택도 있지만 리더십과 추진력 전시를 대비한 군인의 임무수행능력 직업군인의 다양한 장점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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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의료 진료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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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과 부양자 의료보험 세금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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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직계가족들은 병원 이용 진료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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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국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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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고등학교(학비 전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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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장학금 지급, 무이자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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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전용 휴양시설을 저렴하게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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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전용 복지매장 군 마트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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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휴가비, 성과상여금 (최대 140%), 초과근무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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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오지 근무수당, 생명수당, 정근수당, 연가보상비
직업군인 부사관 월급 장교 월급 부사관 연금 장교 연금
월급 표에는 소위와 부사관은 167만 원과 172만 원 정도이지만 각종 성과상여금과, 연가보상비, 당직수당 등을 포함하면 부사관 180만 원 장교 200만 원으로 볼 수 있다. 호봉은 1년 차를 의미합니다. 표에 없는 4 스타(대장)의 월급은 8,517,300원, 3 스타(중장)의 경우는 8,365,400원입니다.
군인으로 전역 후 연금은 군 복무가 20년 이상 한 간부들 부터나오게되며 최종 3년 평균 월급 x 50%(20년)~76%(33년)입니다. 군 복무를 33년 하면 본인 전역 전 3년 월급의 평균을 계산하여 76%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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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계산 비율대로 전역 후 계급별 연금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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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450만 원, 소장 390만 원, 준장 350만 원, 대령 330만 원, 중령 280만 원, 소령 220만 원, 준위/원사, 270만 원, 상사 180만 원이며 중사로 전역하면 복무 20년을 채우지 못하기 때문에 연금이 안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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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에 나와있는 숫자가 나와있는 비율은 나이를 의미합니다. 장군(준장, 원스타)이 되기 전 대령의 임기는 56세까지가 정년이고 준사관과 원사는 55세까지가 정년입니다.
대위가 소령으로 진급을 못할 시 43세에 전역을 하게 되고 중사가 상사로 진급 못할 시 45세에 전역을 하게 되니 병사로 근무해보신 분들은 진급 전에 간부들이 얼마나 군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직업군인 부사관 장교를 선택한 순간부터 전역을 할 때까지는 정말 힘들지만 명예롭다고 합니다. 직업군인은 물질적 혜택도 정말 많지만 잦은 훈련과 힘든 업무 등으로 인해서 후회하는 분들도 정말 많습니다. 힘든 훈련을 하면서 덥고 춥고 괴로운 순간도 정말 많지만 그 어떤 직업보다 나라를 지키는 명예로운 직업이라고 자신 있게 예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