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 이유와 역사에 대한 주제로 오늘 포스팅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미얀마 쿠데타 때문에 세상이 시끄러운 요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또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점에 국가 간의 다툼은 국민들에게 큰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전쟁 이유를 알기 위해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과 역사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포스팅하기에 앞서 이 전쟁은 종교 간의 갈등이 아니라 땅을 서로 가지기 위한 영토분쟁이며 지금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차를 클릭하면 바로 이동되지만 가독성을 위해서 처음부터 읽는 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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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역사
우리는 유대인의 아랍의 역사에 관해서 먼저 알고 있어야 이 전쟁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이스라엘의 영토를 살펴보면 옛날부터 항상 주변 나라에서 침입, 침략 등을 굉장히 많이 받아서 식민지로 보낸 역사가 굉장히 길었습니다.
멀리 올라가면 기원전 1000년 전인 솔로몬 시대에 유대인들이 나라를 세웠던 기록이 있지만 불과 100년도 안 되는 기간 동안 수많은 반란이 일어나고 300년 뒤에 주변 국가의 침략으로 인해 유대 왕국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이 이스라엘 지역은 지리적으로 살펴보면 지중해 근처에 접해있습니다.
지중해 근처에 있다는 뜻은 무역을 쉽게 할 수 있는 핵심 노른자 땅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이 무역권을 서로 쟁취하기 위해서 수많은 국가들로부터 침략을 받게 됩니다. 이로 인해 유대인들은 도망치고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가면서 해외로 흩어지고 흩어져 살기 시작하면서 일부가 유럽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산업혁명이 시작되면서 자본주의가 생겨날 시점에 유대인들은 상업, 금융업 쪽에 관한 지식을 빠르게 얻게 되며 이로 인해 막대한 이득을 얻게 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사회 중심부로 진출하였지만 일부 유럽 민족들은 이 유대인들을 굉장히 싫어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세계 2차 대전이 발생하면서 히틀러가 유대인들에 대해서 독일인들을 자극하고 선동하게 되며 유대인을 몰살시키려고 하였던 것들이 터지며 유럽인들은 자신들의 분노를 경계하면서 유대인들에 대한 인식을 멀리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은 본인들의 땅이 침략당하고 없기 때문에 본인들이 돈과 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어도 본인들의 고향 이스라엘로 못 돌아오기 때문에 고향으로 돌아올 계획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현재 이스라엘에는 많은 팔레스타인들과 소수의 유대인들이 섞여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다시 나라를 세울 수 없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유대인들은 돈과 지식이 많았기 때문에 팔레스타인 땅을 조금씩 사들이기 시작했고 세계 2차 대전 당시에 영국의 동이를 얻어 자신들의 국가를 세울 수 있도록 허락을 받았습니다. 이 약속으로 인해 팔레스타인과 영국은 한 땅에 두 민족이 살고 있는 상황이 생겼으며 현재까지도 이 상황으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영국은 약속대로 유대인들에게 땅을 주었지만 기존에 생각과는 다르게 좁은 영토를 받았고 이로 인해서 유대인들은 본인들의 영토를 다시 되찾기 위해서 팔레스타인 지역을 무력으로, 군부대로 정복하였습니다. 그럼 팔레스타인 지역을 유대인들이 정복하였으니까 팔레스타인이 어떻게 대쳐 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팔레스타인 역사
팔레스타인의 역사는 위 이스라엘 역사를 살펴보면 알겠지만 유대인들이 영토를 무력, 군대로 정복하였다고 했습니다. 그 후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이집트, 시리아 등 주변 아랍국가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이 주변 국가들은 팔레스타인들의 명분을 본인들의 탐욕으로 채우기 위해서 이스라엘을 공격하게 되는데 하지만 이미 정복한 유대인들을 공격하기 위해서는 최신식 무기가 필요했습니다.
이미 아랍군들은 최신식 무기로 무장하였기 때문에 이집트, 시리아 등 주변 국가들은 상대도 안되고 실제 전투가 일어나게 되면 뒤로 후퇴하거나 도망치기 바빴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군들은 세계 2차 대전에서 수많은 승리를 경험했으며 자신감 또한 엄청났으며 전술과 자신감으로 아랍의 군대를 쫓아내게 됩니다.
인구수는 적어도 최신식 무기를 가지고 있는 이스라엘 군대는 몇 번의 전쟁을 해도 전부 이겼으며 이 역사로 인해 지금의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국경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 이유
위 역사를 살펴보면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기원전 1000년 전인 자신들의 땅을 되찾기 위해서 팔레스타인 지역을 되찾으려 하고 있는 겁니다. 그때 당시 영국의 계약은 지금 전쟁을 하기 위한 좋은 명분이 된 것입니다.
이 기원전 1000년 전의 땅은 유대인의 왕국이었으며 본래 자신들의 고향이기 때문에 돌아가야 한다는 욕구가 상당히 큽니다. 2차 세계대전 때 많은 승리, 경험 등으로 계속 전쟁을 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은 지금 방송에서 나오고 있기 때문에 "전쟁을 도대체 왜 하지?"라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실 겁니다. 3000년 전부터 수많은 다툼이 오고 간 것입니다.
미얀마 쿠데타를 살펴보면 민족 간의 갈등이지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영토분쟁입니다. 이스라엘은 본인들의 영토를 되찾느냐 그리고 팔레스타인은 뺏기지 않느냐 이런 느낌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 역사
- 1948년 1차 중동전 이스라엘 vs 아랍 연합군
- 1956년 2차 중동전 수에즈 운하 분쟁 이스라엘 연합군 vs 이집트
- 1967년 3차 중동전 이스라엘 vs 아랍 연합군(6개국)
- 1970년 아랍연맹 vs 이스라엘
- 1973년 4차 중동전 이스라엘 vs 아랍 연합군
- 1982년 이스라엘 vs 레바논
- 1987년 이스라엘 vs 팔레스타인 전쟁
- 1982년~2000년 이스라엘 vs 레바논
- 2006년 이스라엘 vs파타 하마스
- 2007년 이스라엘 vs 레바논
- 2008년 이스라엘 vs 하마스
- 2010년 이스라엘 구호선이 공격당함
- 2012년 하마스 vs 이스라엘 미사일 포격전
- 2014년 가자지구 전쟁
- 2021년 현재~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 역사를 살펴보면 이 둘은 역사적으로 굉장히 오랫동안 갈등이 심했습니다. 유엔도 쉽게 이 둘 사이에 개입할 수 없으며 평화적인 화해의 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전쟁에 개입할 나라는 전혀 없을 것입니다. 이라크는 여전히 내부 분열, 시리아는 내전, 이란과 예맨은 내전을 개입하려 하고 사우디는 예멘과 내전이며 이란과 다투는 중입니다.
레바논은 평화유지군이기 때문에 싸우지 않을 것이고 쿠웨이트, 바레인, 아랍에미리트는 이스라엘과 서로 동맹국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여기서 개입하게 된다면 국제관계는 악화될 것이고 상대가 누구든 개입하게 되면 세계 2차 대전부터 수많은 전쟁 경험과 승리 경험이 있는 유대인들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이 심각하게 생겨나서 다른 나라에게 까지 피해가 가서 다국간의 전쟁이 될 것 같다고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그런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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