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시코기란?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웰시코기 성격에 대해서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웰시코기 특징은 귀엽고 통통한 엉덩이가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걸어 다닐 때 뒤뚱뒤뚱거리면서 다니는 웰시코기를 보면 나도 모르게 아빠미소가 얼굴에 생기던데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웰시코기는 본래 소몰이를 하던 목양견이고 생김새는 여우와 굉장히 비슷한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짧은 다리로 총총걸음과 점프하는 모습이 귀여워서 많은 사람들이 웰시코기를 키운다고 합니다. 웰시코기는 소형견이 아니라 최대 신장 32cm에 무게는 15kg 정도 나가는 중형견으로 빠집니다.
웰시코기를 키워보신 분들이 시라면 아시겠지만 강아지들 중에 유독 털 빠짐이 굉장히 심하다고 합니다. 특히 털갈이 시기가 되면 털 빠짐 양이 봉투 하나를 꽉 채울 정도라고 합니다. 웰시코기를 목욕시킬 때도 털이 워낙 많이 빠지다 보니까 배수구가 많이 막힌다고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도 많습니다.
이러다 보니까 웰시코기를 키우실 분들은 집안에서 키우시는 것보다 마당이 집이나 야외에서 키우라고 말씀을 많이 하는데 집안에서 키우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그만큼 웰시코기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많아서가 아닐까요? 웰시코기를 키우시고 싶은 분들은 강아지의 성격을 알아야 키우는데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웰시코기 성격
웰시코기의 성격을 알아보기 전에 웰시코기 집사들이 털 관리하는 방법들을 설명드리겠습니다.
- 웰시코기는 털을 빗겨주는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 하루에 3회~5회 정도 빗으로 빗어주셔야 합니다.
- 웰시코기는 2 중모 강아지여서 털을 밀어버리시면 털이 다시 나지 않습니다.
- 목욕하면서 마사지해주시면 털 빠짐이 줄어듭니다.
평소 가만히 있을 때 성격은 느슨한 편이지만 훈련을 시작하게 되면 굉장히 움직임이 빨라진다고 합니다. 자기 영역에 대해서 경계심이 있어서 집을 굉장히 잘 지키는 성격입니다.
털갈이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은 웰시코기를 소파에 못 올라오게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집안을 쉴 새 없이 뛰어다니기 때문에 관리하기가 어려우실 겁니다.
웰시코기는 처음에 집에 데려오면 적응기간 동안은 터치를 자제해주셔야 하고 바닥을 깨끗이 하고 밥시간이 아닐 때에는 먹으려고 하는 걸 못하게 하셔야 합니다.
웰시코기의 성격은 온순한 편이며 경계심이 많은 웰시코기 같은 경우는 낯을 가리는 사람에게 짖을 수 돼있습니다. 호기심이 왕성하고 활동량도 엄청난 친구들입니다. 사람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며 산책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다른 강아지도 키워봤는데 웰시코기는 유난히 산책을 더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요.
웰시코기는 태어난 지 6개월째가 되면 가장 활발하고 식욕도 왕성할 때입니다. 6개월 정도 되면 보통 10kg 정도 되며 이때 성장하면서 이빨이 자라게 되면서 잇몸을 간질거려 견주의 손과 발을 잘 물게 되는데 이때 확실히 아프다고 교육을 해주셔야 합니다. 이 자주 무는 행동을 개껌이나 씹을만한 것들을 던져주시면 점차 없어지게 됩니다.
웰시코기 체형은 다리가 짧고 허리가 길기 때문에 비만이 되지 않게 관리해야 하는데 디스크나 체형특성상 슬개골 탈구가 생깁니다. 산책을 꾸준히 해주시고 웰시코기 겨드랑이에 손을 넣어서 들어 올리는 건 웰시코기가 싫어하니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웰시코기의 산책 같은 경우는 체형 때문에 5개월 정도 자란 후에 해주시는 게 좋고 낮에 산책하는 것보다는 밤에 산책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웰시코기 미래 집사님들을 위해서 포스팅을 해봤는데 도움이 되셨을까요? 저도 웰시코기를 키우고는 있지만 초반에는 털 빠짐 때문에 집안이 난리가 되어서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 하루에 빗질을 5번 정도 해주니까 웰시코기도 시원해서 좋아하는 거 같더라고요.
웰시코기 성격에 대해서 포스팅해드렸으니까 웰시코기를 키우고자 하는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