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5일 날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한일전 축구가 시작됩니다. 한일전을 굉장히 오랜만에 보는 것 같은데 코로나 사태 이후 대한민국 대표팀의 첫 원정경기입니다.
장소는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며 시작하기 몇 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방역으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될 계획이었지만 긴급방역이 해제가 되어서 관중을 1만 명까지 수용하기로 했다. 중요한 선수가 결장이 많기 때문에 과연 어떤 경기가 나올 것인지 이목을 끌고 있다.
1990년대~2000년대에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한일전 승률은 굉장히 낮은 편이었다. 이때 까지만 해도 대한민국 축구 피지컬은 좋지 않았습니다.
2002년 이후 히딩크 감독이 있던 시절 우리 대한민국 대표팀은 포르투갈, 미국, 스페인, 이탈리아 등 강대국을 꺾으면서 월드컵 4강이라는 굉장한 성과를 얻어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창설 이후 지금까지도 이뤄내지 못한 최고의 결과물이며 히딩크 감독이 부임한 이후로 한국 축구가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할 수 있다.
한일전 경기시간, 한일전 명단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끌고 있는 하고 있는 '벤투호' 남자 국가대표팀이 3월 25일 한국시간 19:00에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경기가 시작된다.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은 2002 시절 한일월드컵의 결승전 장소이며
한일전은 절대로 지면 안 되는 경기인 거 아시죠? 하지만 원정경기다 보니 불리한 건 사실입니다. 무관중 경기라 응원소리가 들리지는 않겠지만 우리의 응원이 일본까지 닿기를 바랍니다.
한일전 명단
현재 한일전 라인업은 위와 같으며 선발은 이강인과 정우영이 뛰기로 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축구 차세대 유망주인 정우영과 이강인으로 인해 대한민국 축구의 승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손흥민, 황희찬, 황의조, 이재성 결장
3월 25일 날 오후 7시에 대한민국축구국가대표팀은 중요 선수들이 뛰지 못한다. 손흥민은 15일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경기를 뛰지 못한다.
황희찬과 황의조는 코로나로 인해 보건당국 규정으로 인해 뛰지 못하게 되었고 이재성 또한 같은 팀에서 확진자가 나왔기 때문에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한일전 역대 전적
대한민국(KOREA) | VS | 일본(JAPAN) |
파울루 벤투 | 감독 | 모리야스 하지메 |
대한민국 국가대표 | 선수단 | 일본 국가대표 |
38위 | 피파랭킹 | 27위 |
42승23무14패 | 역대전적 | 14승23무42패 |
현재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한일전 전적은 42승 23 무 14패 우수한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한일전은 1 패도 아깝지만 승패를 기준으로 보면 42승 14패로 4번 경기하면 3승 1패의 굉장한 승률을 자랑하고 있다.
한일전 승률
한일전 남자 국가대표팀 승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남자, 여자 한일전의 승률은 아래와 같다.
- 남자축구 A국가대표팀 42승 23 무 14패 승률 53.16%
- U-23 국가대표팀 승률 7승 4 무 5패 승률 43.75%
- U-20 국가대표팀 29승 9 무 6패 승률 65.90%
- U-17 국가대표팀 한일전 11승 9 무 5패 승률 44%
한일전 여자 국가대표팀 승률
대한민국 여자 국가대표팀은 승률이 다소 저조한 편이다.
- 여자 A국가대표팀 4승 10 무 17패 승률 12.90%
- 여자 U-20 국가대표팀 승률 10.00%
- 여자 U-17 국가대표팀 3승 3 무 2패 승률 37.50%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의 승률은 남자는 44%에서 최대 65.9%로 다소 승률이 높은 편이지만 여자축구국가대표팀의 승률은 다소 낮은 편이다.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 이재성이 결장했고 원정이더라도 벤투호는 현재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다고 한다. 원정이라서 불리할 수도 있지만 최선을 다해서 꼭 우리나라 대표팀의 승리를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