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를 고를 때 법은 개인마다 기준이 다르며 우리는 본인에게 필요한 성능의 모니터를 찾아야 합니다. 모니터를 고를 때 보는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패널, 크기, 해상도, 주사율, 응답속도, 인풋렉, 화질, 단자, 부가기능 등을 비교해야 되는데 이 단어들이 뭔지 설명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모니터의 크기
모니터의 크기는 주로 24인치~27인치를 많이 사용합니다. 피시방에서 사용하는 모니터는 30인치이니 가정용이나 사무용 모니터를 찾고 계신다면 24인치 정도가 적당합니다. 스팀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27인치 모니터가 적당합니다.
모니터 해상도 고르는 기준
해상도
해상 도는 몇 개의 픽셀로 이루어졌는지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사진이 1380x1620으로 이루어졌다면 사진의 해상도는 1380x1620입니다.
화소라는 단어도 해상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화소는 몇 개의 픽셀로 이루어졌냐의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자면 3000x4000 이미지를 최대로 찍을 수 있는 카메라라면 이 카메라의 최대 화소는 3000 곱하기 4000 을해서 1200만 화소가 되는 것입니다. 모니터, 텔레비전과 같은 전자 기계 가로/세로 화소를 결정하는데 씁니다.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LCD 모니터는 CRT 모니터와는 다르게 화면 자체가 하나의 화소를 표시하는 픽셀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당 모니터가 지원하는 최대 해상도(깔끔한 해상도)와 정수비를 유지하여 해상도를 1로 사용하지 않는 경우 출력되는 이미지와 모니터의 화소가 1대 1로 대응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미지가 뭉개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화질이 깨지는 등 급격하게 하락하게 된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게임용, 영화감상용은 FHD나 4K에 최적화가 돼있기 때문에 영상용으로 찾으신다면 QHD보다는 FHD나 4K를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영화 감상용으로 21:9를 찾는 분들이 있는데 일반 모니터로 볼 시 위아래 영화관처럼 위아래가 검은 화면으로 나타나는 영상만 그런 거라 모든 영화파일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FHD의 고해상도를 원하는 사람들은 보통 스팀 게임, 그래픽 작업, 방송 BJ 직업적으로 사는 경우가 많으며 아니면 본인이 고해상도 모니터를 원하기 때문에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FHD 모니터는 본인 그래픽카드 사양을 알아보고 사셔야 합니다.
FHD의를 사용하는 모니터의 크기는 22~27인치가 가장 좋으며 WQHD를 사용하실 분들은 최소 27인치 이상 4K를 사용하실 분들은 30인치 이상을 사셔야 좋습니다.
주사율은 사무용은 75Hz를 많이 사용하고 게임용으로 넘어가면 저화질 게임은 120Hz 이제 스팀 게임 배그나, GTA, 로스트 아크를 하시는 분들은 최소 주사율은 144Hz부터 사용한다.
나머지 주사율은 165hz와 240hz가 있으며 게임용, 영화용으로 모니터를 찾으시는 분들은 144hz만 사용해도 나머지 다른 주사율과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을 것이다.
주사율이 높으면 화면이 부드러워지고 주사율이 낮으면 화면이 렉 걸린 것처럼 뚝뚝 끊겨서 보인다. 국내 예능프로를 볼 때는 60hz~75hz 정도만 골라도 지장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흔히 응답속도를 키보드나 마우스가 바로 반응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아래 설명드릴 건데 그것은 인풋렉이라고 합니다. 응답속도는 화면에 잔상이 남는 거고 축구경기나 농구 경기를 볼 때 공이 2개로 보이거나 그런 경우인데 응답속도가 높아서 그런 경우입니다.
응답속도가 낮으면 이런 잔상이 줄어들어서 부드러운 영상 시청이 가능합니다. 간혹 va패널이 응답속도가 좋지 않아서 잔상이 보이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인풋렉이란 게임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스팀 게임이나 타이밍이 중요하신 분들은 인풋렉이 적은 모니터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응답속도고 낮을수록 낮은 경우가 있는데 게이밍 모니터들만 주로 해당됩니다.
모니터의 화질
우리가 모니터를 고를 때 화질을 중요시하는데 화질은 색재현율과 명암비로 결정이 되며 모니터의 표기된 스펙과 실제 스펙은 우리가 체감해보면 다르다거나 안 좋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아서 사용자들의 리뷰를 참고하는 게 좋다. 명암비는 va패널이 뛰어나면 색재현율은 패널보다는 제조사의 기술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모니터의 단자는 d-sub, dvi, dp, hdmi 이 4가지가 대표적인데 d-sub는 옛날 아날로그 모니터 구형 시대의 단자여서 요즘에는 쓰는 사람이 없다고 보면 된다. 최근에 컴퓨터를 바꿨는데 이 단자뿐이 없어서 모니터를 연결 못하는 사람이 자주 발생한다.
dvi도 요새는 많이 없어지는 추세고 hdmi는 버전이나 모니터가 지원하는 해상도에 따라 주사율이 전부 다른데 라이선스 비용이 따로 부가되는 단자여서 높은 버전의 hdmi단자가 달린 모니터는 가격이 비싸다. dp는 모니터 회사들이 hdmi라이선스 때문에 따로 제조한 단자로 dp단자가 상위 호환한다. 이 dp단자는 게이밍 모니터 사용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자이다.
그 외에 부가기능도 다 알아봐야 되는데 내장 스피커가 있는지 tv기능이 되는지 시력보호가 되는지 이거는 사람들마다 원하는 게 전부 다르므로 본인에게 맞는 걸 찾아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건 tv기능이 있는 모니터들은 메인보드가 tv보드여서 일반 모니터와는 다르게 tv화질로 인식이 되어서 화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인풋렉이 tv인 경우가 발생되는데 대부분 pc설정이나 모니터 설정으로 해결이 가능하지만 안 되는 경우도 있으니 tv기능이 있는 모니터들은 웬만하면 비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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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찾는 부가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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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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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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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트 ( 모니터 위아래로 움직이는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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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벗 (모니터를 좌우로 돌리는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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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사홀 ( 더블 모니터를 쓸 경우 모니터 암을 설치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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