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나이가 들면 노화가 빨리 오게 되고 나이보다 동안인 사람을 만나면 '저 사람은 왜 이렇게 동안일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노화를 늦추고 관리를 하고 싶어도 우리 신체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노화에 관련된 물질들을 막기는 현실적으로 힘듭니다.
올바른 식습관이나 생활패턴을 갖추어도 몸에 이상이 생긴다면 어디서부터 이상 증상이 생겼는지 알 수 없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활성산소에 관한 내용이며 이 활성산소가 몸에 과다하게 싸이면 우리 몸에 어떤 증상이 생기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대기 중 미세먼지가 많은 서울권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이 활성산소가 체내에 많이 있어서 각종 염증이나 몸에 이상 증상이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활성산소의 생성과정
활성산소의 같은 말은 유해산소입니다. 우리가 숨을 쉬면 산소(O2)가 몸에 들어와 폐에서 이산화탄소와 교환이 일어납니다. 산소 중의 일부분은 체내에서 화학반응을 통하여 전자가 하나 없는 유해산소(O2-)가 되는데 이 유해산소(O2-)는 우리에게서 전자 하나를 빼앗어가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자가 빼앗겨서 불안정해진 세포는 세포막이 파괴되거나 DNA의 변형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때 세포에 문제가 생깁니다. 문제가 생긴 세포는 면역물질인 티 세포, 백혈구, 림프구 등이 몰려와서 싸우게 되는데 이때 싸우다 보면 우리에게 염증이 생깁니다. 면역반응이 과도하면 사이토카인이라고 부르며 면역물질 유해산소 등이 합쳐져 고름, 진물, 가래 등이 됩니다.
우리 체내에는 이러한 유해산소를 막는 항산화 효소인 SOD, 카탈라아제, 항산화물질인 글루타티온, 코큐텐들이 유해산소를 중화시킵니다.
예를 들자면 항산화제로 많이 쓰이는 비타민C는 물에 넣으면 H2+와 C로 분해되는데 H2+는 일반세포들보다 전자를 좋아하는데 H2+와 유해산소 O2+가 결합해서 물이 되거나 유해한 유해산소(H2 O2)가 됩니다. 이 유해산소는 항산화 효소 화학작용으로 물로 변하게 되는데 유해산소가 세포를 자극해서 성장시키거나 세포를 자극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 체내에서 이 자극을 못 받으면 염증이 됩니다. 유해산소가 누적되면 만성염증이 되고 이 만성염증이 누적되면 우리 몸에는 암세포가 생기게 되고 동맥경화가 생기게 됩니다.
활성산소 유해산소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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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을 섭취하거나 흡입할 시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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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설명하면 미세먼지를 흡입하는 경우나 담배를 피우는 경우 그리고 화학물질은 음식에 포함되어있는 화학조미료, 인공첨가제를 먹을 때 그리고 농약을 친 과일, 채소를 먹는 경우와 우리가 많이 먹는 술도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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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피로하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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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자외선을 싫어합니다. 햇빛에 노출되는 경우와 과도한 업무 , 심한 운동,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유해산소가 생기는 화학반응이 일어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일반 사람들이 흰머리가 생기는 경우 스트레스로 인해 유해산소가 생성돼 우리 몸이 멜라토닌 합성을 하는 것을 방해시켜 노화와 흰머리가 생기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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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산소 유해산소 제거방법과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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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산소의 최고의 제거방법은 취침 3시간 전에는 공복 상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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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 상태에서 8시간 숙면을 해야만 합니다. 간이 휴식을 취해서 SOD 글루타티온과 같은 항산화물질이 충분히 만들어질 수 있는 시간을 주고 만약 음식을 취식 후 숙면에 들었다면 간이 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음주 후 곧바로 잠에 들면 간은 밤새도록 일을 해야 하고 숙취가 있는 경우는 유해산소를 제거하지 못했다는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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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을 취하면 우리 체내의 항산화 시스템은 유해산소를 제거합니다. 자는 동안 항염 항산화 작용을 하는 호르몬, 효소가 만들어져 유해산소로 인한 우리 몸에 염증을 치유합니다. 짧은 숙면과 피로로 인해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거나 여드름이 생긴 경우 충분한 숙면을 취하면 염증들이 사라지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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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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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담배를 피울 때 담배에는 모두 다 아는 것처럼 타르, 니코틴 백해무익한 물질이 가득합니다. 이 수백 가지 독소를 해독하기 위해 우리 체내에서는 많은 양의 유해산소가 발생되고 장내 염증이 생깁니다. 담배를 한번 흡입하면 일산화 산소는 활성산소를 만들기 도하지만 헤모글로빈의 이동경로를 방해하여 산소 유입을 방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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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음식을 줄이고 야채를 많이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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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긴 음식을 먹으면 유해산소가 발생됩니다. 과자, 치킨, 피자, 튀김, 라면 등은 우리 몸에서 유해산소를 발생시킵니다. 이 음식들을 줄이는 것이 항산화의 습관 첫걸음이 됩니다. 초록 잎채소들은 동물들이 싫어하는 물질을 만들어내게 되는데 이 물질은 우리 체내애서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채소는 항산화 작용뿐만 아니라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장내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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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산소 유해산소 제거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은 당근, 호박, 귤, 배, 복숭아, 레몬, 살구, 파인애플, 근대, 무, 브로콜리, 상추, 시금치, 양배추, 콜리플라워, 멜론, 가지, 블루베리, 자두, 포도, 도라지, 마늘, 무, 부추, 양파, 콩나물, 백도, 바나나, 버섯, 강낭콩, 적양파, 팥, 딸기, 사과, 토마토 등이 활성산소를 줄이는 음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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