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

현재 대한민국에서 접종 중인 코로나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에 대해서 사람들이 많이 불안해하고 있다. 3일 경기 고양시 한 요양시설에서 50대 환자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한 후 사망하였다.

 

 

 

이 환자는 심장질환등 기저질환자로 백신 부작용 여부는 아직 확인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보건당국은 이환자가 당시 심장발작과 호흡곤란이 와 응급처치를 받은 뒤 회복됐다고 하는데 당뇨와 뇌졸중등 기저질환이 있어서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결국 사망하였다고한다. 사망원인을 질병관리본부에서 역학조사 중이지만 아직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심혈관질환, 호흡기 질환, 위장질환 등 통증치료 분야의 의약품을 주로 개발하고 있는 회사이며 본사는 영국에 있습니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90% 효과가 있다고 증명이 돼 있는 반면 아스트라제네카는 효과과 20% 이상 낮은 약 60~70% 이지만 그래도 현재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총 2회접종을 해야 하는 백신이다.

 

 

 

아스트라제네카 이상반응


출처 연합뉴스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은 38도 이상 발열이 76% 근육통 25% 두통이 14%므로 가장 큰 겨증사례가 고열로 나타내고 있다. 접종수가 증가하면 이상반응 알레르기를 더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21000명 접종 중에 150건 이상의 이상반응을 나타내고 있으니 접종받기가 살짝 두려워진다.

 

그리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부작용으로 불리는 호흡곤란, 의식불명, 쇼크 등을 동반하는 아나 필라 식스라고 하는데 빠르게 조치만 이루어진다면 정상적으로 회복이 된다 하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이런 신고된 사례들은 정상적인 면역 형성과정에서 우리 몸이 대응하는 과정의 일부라고 말을 했지만 국민들의 의심만 더욱더 증폭해져가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이런 이런 이상반응이 생긴 사람들도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더라도 자동적으로 고열이라든지 이상증세가 많이 사라지고 일상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밝혀지진 않았지만 아스트라제네카 심각한 부작용으로는 영국에서 한 환자가 횡 골막염이라고 불리는 심각한 신경질환의 증상을 보였다. 프랑스도 지난 6일부터 의료진들을 중심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 중이며 의료진에게 발생하는 이상증세 또는 부작용 증상은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고열 , 매스꺼움 , 독감 증세 등이다.  프랑스 병원 의료진들에 대한 접종 속도를 조금 늦추고 있는 중이며 일부 병원에서는 아예 접종을 거부하고 있다고 한다. 화이자 백신을 맞은 의료진들은 부작용이 없었다고 한다.

 

백신 부작용 거부할 수 있나요?

사람들이 지금 가장 궁금에 하는 것은 내 접종시기가 다가왔을 때 백신 접종을 거부 할 수있는지 물어보는 사람이 많다. 방역당국은 접종을 거부하면 예방접종을 기한내에 예약을 하지않을경우 예방접종 순위는 나중 순위가 된다는 것이 원칙이라고 하였으며 백신접종을 거부하는 사람들에게는 정확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

 

 

 

코로나 19가 시작된 지 벌써 2년이 넘어가고 세계 코로나 감염자만 확인해도 쉽게 끝나지 않을 전염병이다. 백신을 접종한다고 해도 불안함은 계속 늘어 가고 우리의 일상을 다시 되찾을 수 있을까 라는 그런 생각에 빠진다. 제발 일상으로 돌아와서 놀러 가고 직장생활도 열심히 하고 헬스장도 맘 편히 다닐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정말 힘든 자영업자분들도 웃는 날이 얼른 다가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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