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 내용은 러시아 스푸트니크 v 백신 부작용에 대해서 주제를 다뤄볼까 합니다. 현재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 v를 들여오냐 마느냐에 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스푸트니크는 이름도 굉장히 생소한데 스푸트니크의 뜻과 함께 효능이 얼마큼 입증되었는지 또 부작용 사례는 얼마큼 있는지 이 주제를 중점적으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러시아-백신-부작용
러시아 백신 부작용

스푸트니크 뜻

 

 

 

 

스푸트니크 옆에 붙은 v는 백신을 의미하는 영어 v로 표기했으며 스푸트니크는 v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사실을 먼저 설명드리겠습니다. 스푸트니크라는 말을 처음 들어보신 분들도 있는데 저 또한 이번에 뉴스를 확인하고 스푸트니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스푸트니크는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입니다.

  • 스푸트니크의 뜻은 옛날 세계에서 최초로 처음 발사된 인공위성을 뜻하며 1957년 10월 4일에 구 소련에서 발사되었다고 합니다. 크기는 그때 당시 직경 58cm로 소형이었으며 무게는 83.6kg와 4개의 안테나를 탑재하여 지구의 근지점과 원지점 사이 215km~939km로 지구의 궤도를 96번에 한 번씩 회전했다고 합니다.

스푸트니크 v 백신은 러시아에서 제작했으며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 이름을 따와서 스푸트니크 v라는 백신 이름으로 생겨났다고 합니다.

 

1950년대는 옛날이었기 때문에 인공위성 수명이 길게 가지 못했고 1958년 1월 4일 지구를 회전하다가 추락하면서 지구의 대기권으로 들어왔고 불타오르면서 스푸트니크의 역할은 약 1년간 지구의 궤도에서 회전하고 끝났다고 합니다.

 

현재 국가에서는 백신 수급에 있어서 차질이 생겼기 때문에 최근 개발된 러시아 백신인 스푸트니크 v를 도입 가능성을 어느 정도 염두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국내에서는 스푸트니크 v 백신을 접종한 사람이 전혀 없고 세계에서도 부작용이 어떤 식으로 일어났는지 사례가 아직 명확하지 않고 정보가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 러시아 백신인 스푸트니크 v 도입을 반대하는 사람도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화이자 백신이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분명히 부작용은 없을 것이고 만약 백신으로 인한 국가에서 조치를 취해준다고 약속했지만 부작용 사례는 점점 늘어나고 있고 신체가 마비되거나 사망사례도 생기기 때문에 국민들은 더욱더 불안감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필자가 생각하는 개인 의견으로 정부에서 스푸트니크 v 백신을 도입하려는 이유는 아래와 같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 모더나 백신은 50~74달러이고 화이자 백신은 40달러로 가격이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 v의 2회 접종 가격은 모더나, 화이자 백신과 달리 절반 수준인 20달러라고 굉장히 저렴한 가격입니다.
  • 또 다른 이유는 러시아 스푸트니크 v 백신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초저온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화이자와 모 더 나는 영하 20도에서 영하 71도까지 냉동고로 운반해야 했지만 상온으로 유통이 가능하게 되면 보관도 편하고 운반도 편리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 임상실험 효과는 아래에 자세하게 설명하겠지만 화이자, 모더나보다 예방 확률이 2% 이상 높고 아스트라제네카보다 약 25% 이상의 높은 확률로 예방이 된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러시아 백신인 스푸트니크 v의 부작용 사례가 어떤 것이 있는지 또 효과는 검증된 건지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러시아-백신-스푸트니크v-부작용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

 

스푸트니크 v 백신 부작용

 

 

 

 

현재 반가운 소식인지는 모르겠지만 러시아에서 말하길 "스푸트니크 v 백신의 예방 효과가 높은 확률 97%로 결과가 있으며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에서 발생하는 혈전 부작용 증상 사례는 아직 나타난 적이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혈전 부작용 사례만 아직 없는 것이지 스푸트니크 v백신의 부작용은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와 비슷하게 감기 같은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 스푸트니크 v 백신의 부작용은 대표적으로 무기력증, 몸살 증상, 두통, 고열로 보고됐습니다. 다른 백신과 비슷하게 이 부작용 증상은 최대 이틀까지 지속되었고 이스라엘에서 접종 당시 일부 13명 정도는 안면마비를 느꼈지만 하루 만에 정상적으로 회복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위 내용을 요약해보자면 지금 현재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와 같은 증상이 스푸트니크 v백신에서 나타나는걸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정부는 올해 초기까지만 하더라도 러시아, 중국의 백신을 도입할 일이 전혀 없다고 정말 확정적이게 말했지만 지금 와서 추가 백신을 확보하기 위해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말이 계속 바뀌는 게 상당히 안타깝기는 하지만 일단 수급량이 부족하다 보니까 국민들을 위해서는 달리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현재 러시아 스푸트니크 v 백신 접종한 국가는 알제리, 헝가리, 아르헨티나, 이란, 러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60개국에서 접종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러시아에서는 저번 달을 종합해보면 1차 접종, 2차 접종 전부 380만 명 정도의 국민에게 접종을 실행했다고 합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v 백신의 효능은 기존 임상단계에서는 91.6% 수치를 기록했지만 실질적으로 접종한 결과 효과는 97.6%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부터 한국공장에서 스푸트니크 v백신이 생산된다고 하는데 도입 결정이 나면 국내로 공급까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백신 예방 효과가 97.6% 이더라도 나머지 2.4%의 수치를 우리는 어떤 부작용이 생겼는지 사례가 있는지 알 수 없으니 참 답답합니다. 백신을 몇만 명에게 접종하는 게 아니라 수천만 명에게 접종하는 건데 수치가 무슨 의미가 있냐는 말이 굉장히 많습니다.

 

 

 

 

 

스푸트니크 v 백신 부작용 내용 요약

  • 일반적인 백신을 개발할 때는 임상단계를 1,2,3단계로 진행되지만 3단계를 건너뛰고 1단계와 2단계로 승인을 진행했으며 효능과 안정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중간결과에서 스푸트니크 v 백신의 효과는 91.6%을 예방해준다는 효과를 발표했지만 최근에는 러시아 자체에서 조사한 결과 97.6%의 높은 확률로 예방이 가능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스푸트니크 v 접종대상과 연령

스푸트니크 v백신은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보다 접종량이 적기 때문에 현재 3위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주로 접종한 연령대는 18세~60세의 연령층을 접종했으며 어린아이들에게는 아직 접종한 사례가 없다고 합니다.

 

18세 미만인 아동은 백신 접종이 금지돼있고 러시아는 스푸트니크 v 백신을 2개월 후에 어린이용 백신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백신 수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나라 상관없이 최대한 많은 백신을 확보하려는 국가의 입장은 이해가 가지만 국민들이 불안한 것은 없애주지 못할 겁니다.

 

저 또한 지금 현재 백신 접종을 맞지 않은 상태에서 순서만 기다리고 있지만 만약 순서가 다가온다고 하더라도 백신 접종을 맞을지 거부할지는 그때 가봐야 알 것 같습니다.

 

하루에도 국내에서 백신 접종으로 인한 부작용 뉴스가 계속 나오는 시점에서 "과연 맞아야 할까?"라는 의문점과 두려움까지 몰려오기 때문입니다.

 

필자의 생각은 이번 러시아 백신인 스푸트니크 v의 임상 확률이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보다 확률이 높은 걸로 결과가 나왔다고 하니까 저 백신을 접종할까라고 고민도 하지만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부작용이 전혀 없는 완벽한 백신이 도대체 언제쯤 공급되어서 이 코로나 사태가 종식될까 궁금하기도 하고 아니면 앞으로 몇십 년 이상은 이렇게 살아야 할 것 같다는 예상에 상당히 우울하기도 합니다.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 v 부작용에 관해서 포스팅 내용을 다뤄봤는데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도 있으니 부작용에 관한 내용만 중점적으로 봐주시고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저를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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