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불량자-통장개설-가능은행
신용불량자 통장개설

신용불량자 통장 개설 가능한 은행을 주제로 오늘 포스팅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본인이 원치 않아도 민사소송을 당해 원금을 갚지 못하는 경우나 코로나 19로 경제가 많이 어려워졌기 때문에 사회적 불이익을 많이 받는 편입니다.

 

신용불량자가 되면 유체동산 압류나 굉장히 많은 종류의 제한이 오게 되고 불이익을 얻게 됩니다. 신용불량자가 가장 힘든 것이 일을 해도 근로소득을 받을 통장을 개설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신용불량자는 통신요금을 납부하지 못하거나 금융활동 등을 진행했을 경우 납부하지 못하고 연체가 누적되어 장기연체가 되면서 신용등급이 하락되고 신용불량자가 되면서 통장을 압류당합니다.

 

하지만 신용불량자도 통장 개설이 가능하다는 소식을 가져왔고 신용등급을 조회해서 본인이 어디서 개설할 수 있는지 어디서 어떤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도 제공해드리려고 합니다.

 

 

 

신용불량자 통장 개설

 

신용등급은 1등급~10등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0등급 아래로 떨어지게 되면 신용불량자라고 우리는 표현합니다.

  • 1등급 900~1000점
  • 2등급 870점~899점
  • 3등급 840점~869점
  • 4등급 805점~839점
  • 5등급 750점~804점
  • 6등급 665점~749점
  • 7등급 600점~664점
  • 8등급 515점~599점
  • 9등급 445점~514점
  • 10등급 299점~444점

 

 

신용불량자는 흔히 신용점수가 300점 미만으로 내려가면서 생깁니다. 신용불량자는 정말 쉽게 되지는 않지만 50만 원 이상의 금액을 3개월 이상 연체하는 경우 등록절차를 진행하게 되면서 또 다른 말로는 장기연체자라고도 표현합니다.

 

본인이 연체된 금액을 납부하더라도 최대 5년 이상 은행 등을 사용하지 못하고 5년이 지나야지 기록이 사라지기 때문에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대부분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신용불량자라고 통장 개설이 전부 제한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흔한 은행 농협, 신한은행, 우리 은행 등은 당연히 만들 수 없습니다.

 

본인이 근로를 하고 있고 근로소득에 대한 재직 증빙이 가능하다면 통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민사소송을 받아서 계속 압류되시는 경우는 만들어도 쉽게 압류당하니 상당히 많은 불편함이 있습니다.

 

채무 불량자나 장기연체를 하게 될 경우 기본적으로 제한이 되는 곳이 정말 많습니다. 그러니까 최대한 납부를 하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신용등급을 간단하게 조회해보면 어디서 어디서 개설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신용불량자의 소멸시효에 대해서 질문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최근 올라온 정보에 대해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신용불량자 소멸시효

  • 소멸시효라 하면 일정기간 동안 불행사로 권리가 없어진다는 뜻이며 일반채권은 10년 이상이나 상사채권은 3년, 5년 그리고 최단기간은 1년을 구분해서 법정하였습니다. 하지만 소멸시효가 끝났다고 해서 갚지 않아도 될 것이 아니라 5년의 기간 동안 확정판결을 받게 되면 그때부터는 10년으로 연장되고 10년이 지나면 다시 재연장을 시키니까 소멸시효가 있다고 하더라도 갚지 않는 경우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소멸시효 여부가 일부부 완성되면 추심원이 일정 금액의 금액을 납부하게 되면 채무를 감면해주겠다고 하면 소멸시효가 다시 생기게 됩니다. 이렇기 때문에 소멸시효가 완성됐는지 아니면 완성이 되지 않았는지를 꼭 확인해 주시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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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불량자 통장 개설은 다양한 은행에서 만들 수 있지만 새마을금고나 신협,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에서 개설을 할 수 있습니다. 통장 개설이 가능한 곳은 조금 이따 다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새마을금고나 저축은행 같은 경우는 일반은행이 아니라 협동조합이기 때문에 직영점이 아니고 체인점 같은 개념으로 하나의 지점당 하나의 사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운영을 본사에서 지시하는 것이 아닌 지점장의 판단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개설이 가능할 수도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협동조합 은행 같은 곳은 가압류를 진행하게 되면 1건당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채권추심자들이 쉽게 실행하지 못하고 비용도 많이 나가기 때문에 어느 정도 대화를 통해 진행하려는 편입니다.

 

그리고 집 근처나 직장 근처에서 통장을 개설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채권추심원이 금융기관을 직접 찾아가서 통장 압류 또는 지급정지 신청을 진행하게 됩니다. 가급적 본인의 거주지 근처로 방문해서 개설을 하는 것을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그러면 신용불량자는 통장을 어디서 개설할 수 있는지 가능한 곳들을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용불량자 통장 개설 가능 은행

신용불량자가 통장 개설이 가능한 은행은 저축은행으로 이루어진 협동조합 개념의 은행에서 개설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통장 개설 시 필요한 서류가 몇 가지 있습니다.

 

법인통장 개설할 시 필요한 서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법인등기부 말소 사항
  2. 대표자 주민번호
  3. 법인 임 강도장
  4. 재무제표 서류
  5. 기존 OTP
  6. 대리인 신분증
  7. 사업자 신분증
  8. 법인 대표자 위임장

 

 

 

요즘은 신용불량자 통장 개설 가능 은행이 있더라도 기준이 굉장히 강화되었기 때문에 거주지 근처에서 잘 찾아보셔야 합니다. 악용하는 사례들이 많기 때문에 많은 서류들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신용불량자 통장 개설 가능 은행

서울권

  • 푸른 은행, 하나은행, 키움 예스 은행, 유진 은행, 유안 타 은행, 웰컴 은행, 예가람 은행, 애큐온 은행, 스카이 은행, 라이브 은행, 민국 은행, 더케이 은행, 대신 은행, SBI, OSB, OK, NH, KB, JT친애, DB

경기권

  • 한화은행, 한국투자은행, 평택, 페퍼 은행, 키움 은행, 인천은행, 인성 은행, 융창 은행, 영진 은행, 안양 은행, 세람 은행, 상상인 은행, 삼정 은행, 부림 은행, 모아 은행, 남양 은행, 금화 은행

경상남도

  • 유니온 은행, 참 은행, 오성 은행, 엠에스, 머스트 삼일, 라온, 드림, 대원, 대아 은행, CK은행, BNK, DH, 고려은행, 국제은행, 동원 제일은행, 솔브레인, 에스앤티, 우리은행, 조흥은행, 진주 은행, 흥국 은행

대전, 충청도권

  • 대명 은행, 상상 인플러스, 아산 은행, 아주 은행, 오투 은행, 청주 은행, 한성은행

대구/강원도/경상북도권

  • CK은행, 대백 은행, 대아 은행, 대원 은행, 드림 은행, 머스트 삼일 은행, 엠에스, 오성 은행, 유니온

 

 

 

은행은 정말 다양하지만 신용불량자로 낙인찍히게 되면 정말 제한되는 게 많습니다. 상당한 기간 동안 독촉을 받게 되고 소멸시효 연장에 관해서 본인이 알지 못하는 곳에서 계속 연장되기 때문에 끝이 나지 않습니다. 

 

연체금액이 있으면 최대한 빠르게 납부하는 것이 좋고 정말 어려우시다면 국가에 파산제도를 신청하는 방법뿐이 없습니다.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경제가 많이 어려워지고 있는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에게 응원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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