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이 국내 승인이 되었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화이자 백신은 1849년 독일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사촌 형 제관계인 찰스 파이처와 찰스 F. 에르 르하르트가 뉴욕 브루클린에서 회사인 찰스 화이자 앤드 컴퍼니를 설립한 것이 이 최초입니다.

 

화이자 사이트에 방문해보면 이제는 이름이 비아트리 소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화이자와 합병하는 밀란은 항 알레르기 약으로 에피펜을 만드는 곳이며 이 두 회 사가 만든 것이 화이자 백신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영국이 미국제 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테크가 개발한 백신이 화이자 백신입니다. 화이자 백신은 현재 부작용도 있지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보다는 임상실험 결과가 95% 이상의 성공률을 보였기 때문에 최고의 아스트라제네카보다는 사람들이 화이자 백신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화이자 백신은 현재 보관 온도가 영하 25도~15도에서는 2주간 보관이 가능하며 적정온도는 -90도~-60도로 초저온 냉동고가 필요하며 이 화이자 백신을 구비할 수 있는 초저온 냉장고가 있는 예방접종센터가 있는 경우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게 됩니다.

 

화이자 백신은 접종 전에 희석 전처리 과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2회를 접종하는데 21일 간격으로 2회가 접종되며 우리 몸에 투약되는 용량은 약 0.3mL을 접종받게 됩니다.

 

 

 

 

현재 대한민국 백신이 유통된 물량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스트라제네카 1천만 명
  • 화이자 1천3백만 명
  • 얀센 6백만 명
  • 모더나 2천만 명

 

 

 

화이자 백신 효과 안정성 역할

 

 

 

 

  1. 성분과 효과 역할은 코로나의 스파이크 모양에 맞는 단백질을 만드는 mRNA가 들어있으며 세포에 침투하여 코로나 바이러스를 감지할 수 있는 단백질을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여러 가지 지질들이 있는데 mRNA를 보호하고 세포 안에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며 이 지질 입자는 100mm 크기라고 합니다.
  2. 세포막은 지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질들이 붙으면 자연스럽게 안으로 침투한다고 합니다. 화이자 백신의 염분은 염화칼슘, 칼륨, 나트륨 등이 있으며 백신의 pH농도를 조절해주며 백신이 몸으로 들어왔을 때 손상되지 않도록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3. 당은 동결 보호제로 사용되며 -70로 내려가면 물이 얼면서 결정이 생성이 되는데 이 과정에서 뾰족해지는 것을 당분자들이 달라붙어서 이 뾰족해지는 걸 최소화시킨다고 합니다.

 

화이자 백신 효과 안정성

현재 화이자 백신의 효과는 95%의 예방 효과 있었으며 연령, 기저질환에 유무 관계 상관없이 94% 이상의 예방 효과를 나타내었습니다. 변종 바이러스에도 동일하게 효과를 내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중요한 건 두 번째 백신 투여 7일 후가 지나야 비로소 면역력이 생긴다고 합니다. 만 18세 미만인 소아와 청소년은 임상실험 결과 부족으로 대한민국에서는 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미국이나 유럽, 일본, 영국 등은 만 16세 이상으로 백신을 허가했습니다.

 

화이자 백신을 맞은 접종자들은 모두 코로나 19 바이러스 항원에 대항할 수 있는 '항체'가 약 4배 이상 증가했다고 전해지며 바이러스 감염성을 중화하여 예방 효과를 증가시키는 '중화항체'도 모두 4배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약물 관련 두드러기 및 알레르기 증상은 1건 발생을 하였습니다.

 

접종 바로 후에는 아래와 같이 주사부위 발열 피로와 오한 등 이런 증상이 발생했습니다.

  • 주사부위 통증 11.2%
  • 발열 6%
  • 피로와 오한 5.3%

 

화이자 백신 부작용과 화이자 백신 사망사례

 

 

화이자 백신의 부작용은 현재 고열, 복통, 설사, 오한 등 아스트라제네카와 증상은 비슷하며 다른 특징으로는 안면마비가 부작용이 온다는 게 특징입니다. 화이자 백신을 만든 회사에서 말하길 5천만 분의 1 확률로 그럴 수 있다고 하지만 우리 대한민국 인구수에 비례하면 5천만 명이 접종하면 약 1만 명 정도가 안면마비라는 부작용이 올 수도 있다는 뜻이죠.

 

화이자 백신 부작용이 나오는 이유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현재 전문가들이 가설을 제시한 바로는 모더나 화이자도 그렇지만 이들은 PEG분자를 주요 성분으로 사용한다고 하는데 이 물질이 강력한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PEG란 의약품을 비롯하여 세포 실험 등에 쓰이는 물질이며 화이자 백신의 경우는 코로나 19가 우리 몸에 침투를 하면 항체를 우리 몸속에서 만들어내기 때문에 우리 체내에서 인위적으로 단백질 형성을 만들게 하는 원리입니다.

 

이때 사용하는 유전자 명령 그것만으로는 상당히 불안정하기 때문에 PEG를 전달되게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람마다 유전자마다 체질 따라 부작용과 반응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2021년 1월 4일 
    • 포르투갈에서 화이자 접종한 간호사가 사망
      • 해당 간호사는 평소에 건강한 상태였다고 전해짐
  • 2021년 1월 12일 
    • 미국 플로리다 주의 의사가 접종을 받았다고 함
      • 불과 투약 3일 만에 손바닥 와 발바닥에 작은 붉은 점이 생겼으며 피부 세포층 아래에서 출혈이 일어나는 현상 때문에 응급실에 급히 입원했다고 함
  • 2021년 2월 8일
    • 미국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 20대가 귀국 후 심각한 경련 증상을 보임
      • 이 환자는 알레르기라던지 다른 기저질환이 없었다고 함
  • 정확하지는 않지만 노르웨이 요양원에서 33명 사망
    • 화이자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했다는 원인은 아직 나오지는 않았지만 이 접종 결과 사망자 중 13명을 정밀 분석해본 결과 "심각한 기저질환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 프랑스는 50만 명이 백신을 접종했다
    • 139명이 부작용을 일으켰고 5명이 숨졌다.

현재 코로나 백신은 열흘도 안돼서 접종자가 30만 명이 넘었고 이상반응 신고는 약 3천 건이 있습니다. 국내 백신 접종 후 누적 사망신고는 7명이 되었으며 화이자 백신 이상반응으로 접종된 건 중환자실 입원 3건 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쇼크 1건 아나필락시스 양 반응 23 건등 합 24건입니다.

 

전문가들은 증상만 보면 현재 아나필락시스와 유사하다고 하는데 대중요법으로 금방 호전될 수 있다고 하여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당국은 이상반응 접수 신고 중 2900건가량은 모두 예방접종 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고열, 메스꺼움, 구토, 두통 등으로 이로 인한 문제는 크게 없다고 브리핑했습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코로나 백신 접종이니 최대한 부작용 없이 별 탈이 없이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 힘든 시국에 모두가 잘되어서 조금이라도 코로나를 종식시켰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경제도 빠른 시일 내에 회복되고 건강도 되찾고 하루라도 빨리 여행을 좀 다녀오고 싶습니다. 

 

서울시 코로나 접종 문의는 02-120 다산콜센터로 전화 문의하시면 본인의 순서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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